식물흰액체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마스 꽃,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 크리스마스 한 달 전부터 크리스마스를 위한 분위기 내기에 돌입합니다. 트리를 꾸미고 트리에 달 예쁘고 따뜻한 느낌의 오브제도 고르고 마지막으로 집 곳곳에 포인세티아를 둡니다.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을 몰라도 이 꽃을 보면 누구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. 잎 색깔이 변하는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의 붉은 부분과 진녹색 부분의 어울림 때문에 크리스마스의 상징성이 두드러지는 것 같아요. 저는 처음에 빨간 것이 꽃잎이고 초록 잎이 잎사귀인 줄 알았는데 둘 다 잎사귀더라고요. 둘 다 잎사귀인데 왜 색이 다를까요? 포인세티아의 어린잎은 녹색이에요. 시간이 지나고 크기가 커져 성숙할수록 붉은색으로 변한다고 해요. 이것을 포엽이라고 합니다. 요즘엔 품종을 개량하기도 하고, 조화로 만들기도 하여 꼭.. 이전 1 다음